지난달 644만명 사용
ISP/페이북·신한 FAN 順
ISP/페이북·신한 FAN 順
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삼성페이’가 우리나라 모바일 결제 앱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한달 동안 10세 이상 전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3천명을 표본 조사(신뢰수준 95%·오차범위 ±0.65%)한 결과 삼성페이 앱을 한 번이라도 사용한 사람은 644만명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기준 2위는 ‘ISP/페이북’(399만명), 3위는 ‘신한 FAN’(264만명), 4위는 간편송금 앱 ‘토스’(220만명)였다. 뒤이어 현대카드, 페이코, KB국민카드, 모바일티머니, 하나1A페이, 삼성앱카드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 등 별도 앱 없이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는 제외됐다. 김지홍기자
18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한달 동안 10세 이상 전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3천명을 표본 조사(신뢰수준 95%·오차범위 ±0.65%)한 결과 삼성페이 앱을 한 번이라도 사용한 사람은 644만명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기준 2위는 ‘ISP/페이북’(399만명), 3위는 ‘신한 FAN’(264만명), 4위는 간편송금 앱 ‘토스’(220만명)였다. 뒤이어 현대카드, 페이코, KB국민카드, 모바일티머니, 하나1A페이, 삼성앱카드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 등 별도 앱 없이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는 제외됐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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