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3기’ 멤버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파링 파트너가 세르비아와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9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최근 상황과 관련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면서 다음 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 기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상대로 세르비아와 콜롬비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와 콜롬비아 모두 오는 12월 1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때 한국과 조별리그 상대로 묶일 가능성이 있는 팀들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월 9일과 14일 각각 국내에서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30일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2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9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최근 상황과 관련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면서 다음 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 기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상대로 세르비아와 콜롬비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와 콜롬비아 모두 오는 12월 1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때 한국과 조별리그 상대로 묶일 가능성이 있는 팀들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월 9일과 14일 각각 국내에서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30일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2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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