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달서구 ‘문화가 있는 날’
지역의 문화재단에서 거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의 연극 ‘플랜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아양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행사다. 구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 지역 공연 시장 활성화 및 문화 복지 정책을 실현키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웨등플래너 신예나가 이상형을 찾아 나서는 작전으로 펼쳐진다. 짧은 장면 전환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극이 이어지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석 초대. 053-230-3318.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26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재즈 전문기획사 아트키키와 함께 ‘재즈의 꽃, 트럼펫’공연을 연다.
공연은 ‘윱 반 라인 재즈 콰르텟’의 무대로 꾸며진다.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윱 반 라인’과 전용준(피아노), 송인섭(콘트라베이스), 이현수(드럼)이 출연한다. 루이 암스트롱 시대의 곡부터 디지 길레스피, 클리포트 브라운, 리 모건, 마일드 데이비스, 첫 베이커까지 재즈 트럼펫터 히어로들의 곡들로 이어진다. 여기에다 재즈 전문 칼럼리스트 김제홍의 해설이 어우러져 렉쳐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의 연극 ‘플랜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아양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행사다. 구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 지역 공연 시장 활성화 및 문화 복지 정책을 실현키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웨등플래너 신예나가 이상형을 찾아 나서는 작전으로 펼쳐진다. 짧은 장면 전환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극이 이어지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석 초대. 053-230-3318.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26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재즈 전문기획사 아트키키와 함께 ‘재즈의 꽃, 트럼펫’공연을 연다.
공연은 ‘윱 반 라인 재즈 콰르텟’의 무대로 꾸며진다.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윱 반 라인’과 전용준(피아노), 송인섭(콘트라베이스), 이현수(드럼)이 출연한다. 루이 암스트롱 시대의 곡부터 디지 길레스피, 클리포트 브라운, 리 모건, 마일드 데이비스, 첫 베이커까지 재즈 트럼펫터 히어로들의 곡들로 이어진다. 여기에다 재즈 전문 칼럼리스트 김제홍의 해설이 어우러져 렉쳐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전석 5천원. 053-584-8719.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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