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까지 총 33일 일정
삼성 라이온즈가 2018시즌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삼성 선수단은 25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32박 33일간의 일정으로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연습경기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11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미야자기 교육리그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 중 일부는 오는 31일 귀국한 뒤 내달 3일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
박해민, 구자욱 등 34명이 구슬땀을 흘린다.
마무리 훈련을 앞두고 김한수 감독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한 해를 보냈지만, 다수의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발견했다. 마무리 훈련을 통해 아쉬운 점은 줄이고, 가능성을 발전시켜 더 나은 2018시즌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삼성 선수단은 25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선수단은 32박 33일간의 일정으로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연습경기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11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미야자기 교육리그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 중 일부는 오는 31일 귀국한 뒤 내달 3일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
박해민, 구자욱 등 34명이 구슬땀을 흘린다.
마무리 훈련을 앞두고 김한수 감독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한 해를 보냈지만, 다수의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발견했다. 마무리 훈련을 통해 아쉬운 점은 줄이고, 가능성을 발전시켜 더 나은 2018시즌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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