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벤처기업 6곳, 평균 급여 5천만원 넘어
슈퍼벤처기업 6곳, 평균 급여 5천만원 넘어
  • 이혁
  • 승인 2017.10.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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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6천100만원으로 1위
네이버·이지바이오 등 順
작년 매출이 1천억원 이상인 슈퍼벤처기업 265개사 중 직원 평균 급여액이 5천만원 이상인 기업이 6곳에 달했다.

2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5천만원 이상인 기업은 톱텍, 네이버, 이지바이오, 골든블루, 씨에스윈드, 서울반도체 등 6곳이다.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공장 자동화설비 기업인 ‘톱텍’으로 1인당 평균 급여가 6천100만원이었다. 이어 △네이버 5천922만원 △이지바이오 5천600만원 △골든블루 5천300만원 △씨에스윈드 5천200만원 △서울반도체 5천169만원 등이 5천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아세아텍 4천716만원 △코맥스 4천700만원 △아바코 4천400만원 △엔씨소프트 4천372만원 등이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벤처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대체로 남자직원이 여자직원보다 높았다. 남자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이 4천만원 이상인 기업은 총 21곳이었으며, 5천만원 이상인 기업도 7곳에 달했다.

남자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네이버로 평균 6천479만원에 달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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