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3분기 임대 동향 조사
한국감정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3분기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피스는 최근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0.3%p 하락한 12%를 기록했으나 오피스 공급의 영향으로 임대료는 소폭 조정(0.1% 하락)받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산세 등 세금 부과의 영향으로 소득수익률이 하락해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24%p 하락한 1.39%를 기록했다.
상가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소매판매가 감소하는 등 내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유동인구가 많은 안정적 상권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자산가치 및 임대료는 상승세를 보였다.
공실률은 수출 호조 등으로 기업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오피스 공실은 감소했으나 소비가 조정을 받으며 상가의 공실은 중대형을 중심으로 상승해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가 12.0%, 중대형 상가는 9.8%, 소규모 상가는 4.1%로 나타났다.
임대료는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0.1% 하락, 상가는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0.1% 상승을 나타냈으며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2천원/㎡, 상가(1층 기준)는 중대형 29.6천원/㎡, 집합 28.6천원/㎡, 소규모 21.4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피스는 최근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0.3%p 하락한 12%를 기록했으나 오피스 공급의 영향으로 임대료는 소폭 조정(0.1% 하락)받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산세 등 세금 부과의 영향으로 소득수익률이 하락해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24%p 하락한 1.39%를 기록했다.
상가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소매판매가 감소하는 등 내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유동인구가 많은 안정적 상권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자산가치 및 임대료는 상승세를 보였다.
공실률은 수출 호조 등으로 기업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오피스 공실은 감소했으나 소비가 조정을 받으며 상가의 공실은 중대형을 중심으로 상승해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가 12.0%, 중대형 상가는 9.8%, 소규모 상가는 4.1%로 나타났다.
임대료는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0.1% 하락, 상가는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0.1% 상승을 나타냈으며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2천원/㎡, 상가(1층 기준)는 중대형 29.6천원/㎡, 집합 28.6천원/㎡, 소규모 21.4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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