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막히기 전에…옥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북적
대출 막히기 전에…옥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북적
  • 김주오
  • 승인 2017.10.29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순위 무주택자에만 기회
청약 전 자격요건 확인 필수
옥포지구-서한이다음
지난 27일 오픈한 대구 달성군 옥포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는 실요자들이 대거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10·24정부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이후 지난 27일 대구에서 첫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옥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는 하루 종일 관람객으로 북적거렸다. 오픈당일 문을 열기 전부터 시작된 입장 대기줄은 주말에도 끊이지 않았으며 대기줄은 세대 입구에도, 상담석 앞에도 이어졌다.

부동산전문가는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의 핵심은 신DTI와 DSR 도입으로 사실상 다주택자의 돈줄을 틀어막겠다는 것인데, 한 채의 집도 갖지 못한 무주택자의 경우 대출이 어려워지기 전에 서둘러 집을 사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입증하듯 상담석에는 공공분양 기준으로 본인이 특별공급 대상인지, 1순위, 2순위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번호표를 뽑아 대기해야 했다.

분양담당자는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로운 만큼 청약 전까지 본인의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인터넷 청약에서 본인의 자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청약자들 중 부적격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무순위자들도 포기하지 말고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자 발생에 따른 청약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옥포 서한이다음은 LH가 땅을 공급하고 서한이 설계, 분양, 시공을 맡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으로 총 688세대 전 세대가 전용 59㎡ 실속형인데다 1순위가 무주택자에게만 기회가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서한은 옥포 택지지구 A-3블록에 전용 59㎡ 전용단지 688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다.

분양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에서 생애최초, 기관추천, 노부모부양, 다자녀, 신혼부부 등으로 세대수의 65%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남은 세대에 대해 11월 1일 1순위, 11월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53-631-87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