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오름세…“가을 이사철 영향”
대구 아파트값 오름세…“가을 이사철 영향”
  • 김주오
  • 승인 2017.10.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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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가격 동향
대구 전주대비 0.07% 올라
경북은 매매·전세 모두 하락
한국감정원이 지난 10월 4주(10월 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0.02)적으로 8·2대책, 9·5후속 대책에 이어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가 임박하고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신규입주예정물량 증가 등 하방요인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전반적으로는 보합세를 나타내나 막바지 가을이사철 수요가 유입되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전남(0.09%), 대구(0.07%), 서울(0.06%) 등은 상승했고 경북(-0.14%), 경남(-0.14%), 울산(-0.07%), 충남(-0.06%) 등은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0.01%)적으로 접근성 양호한 지역 내 비교적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전세수요자 영향으로 국지적인 상승세는 있으나 8·2대책 이후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잇따른 정책 예고로 매매가격 상승여력이 축소되고 신규 입주아파트의 전세공급이 늘어나며 전체적으로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안정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25%), 전북(0.11%), 강원(0.08%) 등은 상승했고 부산(0.00%), 제주(0.00%) 등은 보합, 경남(-0.24%), 경북(-0.11%), 울산(-0.07%)은 하락했다.

수도권(0.04%)의 경우 서울은 0.05%, 경기는 0.03%, 인천은 0.02% 상승했다.

지방(-0.02%)은 세종이 지난 2분기 신규 입주물량으로 인한 하락폭이 컸던 단지들 위주로 전세가격 회복세 보이고 전북은 전세물량이 부족한 전주시, 익산시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광주와 충북은 상승에서 보합 전환되고 경남은 조선경기 침체와 신규입주 영향으로 거제시, 창원시 등에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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