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5일 도심 ‘에코랠리’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아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아
대구시는 오는 23∼26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중 하나로 ‘대구전기차 에코랠리’를 25일 오후 진행한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를 운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전기차로 정해진 시간내(150분) 지정코스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과 각 지점마다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팀 순위를 정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에코랠리 구간은 엑스코 광장에서 출발해 두류공원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돌아 엑스코로 다시 돌아오는 총 36㎞ 거리로, 각 지점마다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이 마련돼 있어 매우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주드라이버, 보조드라이버를 1개팀으로 하고, 동일차종 8개팀을 1개 그룹으로 총 7개 그룹으로 랠리를 진행해 연비와 미션점수를 합한 점수가 가장 높은 1개 팀을 대상으로, 각 그룹별 1·2·3위를 정한다.
우승 상금으로 대상은 완속충전기 1대, 각 그룹별 1·2·3위는 상품(상금)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있다. 대구시는 행사에 앞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및 대구환경공단에서 전기차 안전운행과 충전기 구축현황 및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dgevrally.com)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신청조건은 2인1조(주드라이버, 보조드라이버)라야 하며, 주드라이버는 만19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를 운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전기차로 정해진 시간내(150분) 지정코스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과 각 지점마다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팀 순위를 정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에코랠리 구간은 엑스코 광장에서 출발해 두류공원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돌아 엑스코로 다시 돌아오는 총 36㎞ 거리로, 각 지점마다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이 마련돼 있어 매우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주드라이버, 보조드라이버를 1개팀으로 하고, 동일차종 8개팀을 1개 그룹으로 총 7개 그룹으로 랠리를 진행해 연비와 미션점수를 합한 점수가 가장 높은 1개 팀을 대상으로, 각 그룹별 1·2·3위를 정한다.
우승 상금으로 대상은 완속충전기 1대, 각 그룹별 1·2·3위는 상품(상금)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있다. 대구시는 행사에 앞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및 대구환경공단에서 전기차 안전운행과 충전기 구축현황 및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dgevrally.com)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신청조건은 2인1조(주드라이버, 보조드라이버)라야 하며, 주드라이버는 만19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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