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일 북구 운암초등학교에서 대구·경북영양사회와 함께 학생·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 및 올바른 식생활 확립을 위한 ‘우리쌀 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 및 지역민 등 참석자 1천여명과 함께 우리쌀 한마음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벼 탈곡체험 및 쌀쿠키 만들기 등 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농업기계화, 품종재배기술 개발 등으로 쌀 생산성은 향상되고 있으나, 식생활 서구화로 쌀 소비는 감소해 쌀 공급과잉, 재고증가 문제가 발생하고, 아침식사 결식률 및 비만·당뇨병이 증가하는 등으로 식생활 개선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및 지역쌀 소비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 및 지역민 등 참석자 1천여명과 함께 우리쌀 한마음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벼 탈곡체험 및 쌀쿠키 만들기 등 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농업기계화, 품종재배기술 개발 등으로 쌀 생산성은 향상되고 있으나, 식생활 서구화로 쌀 소비는 감소해 쌀 공급과잉, 재고증가 문제가 발생하고, 아침식사 결식률 및 비만·당뇨병이 증가하는 등으로 식생활 개선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및 지역쌀 소비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