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기구 만찬주 선정
경주법주와 화랑이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총회’의 공식 만찬주로 제공돼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2일 경주법주(주)에 따르면 자사 제품인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 등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OWHC 총회에서 공식 만찬주로 제공되고 있다.
OWHC는 캐나다 퀘백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들의 국제 협의체로 300여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비정부기구며, 이번 총회에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 세계 120개 회원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석중이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OWHC 총회가 석굴암·불국사지구·양동마을 등 3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주에서 열리고, 지역 대표주인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이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제공돼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일 경주법주(주)에 따르면 자사 제품인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 등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OWHC 총회에서 공식 만찬주로 제공되고 있다.
OWHC는 캐나다 퀘백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들의 국제 협의체로 300여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비정부기구며, 이번 총회에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 세계 120개 회원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석중이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OWHC 총회가 석굴암·불국사지구·양동마을 등 3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주에서 열리고, 지역 대표주인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이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제공돼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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