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서비스 컨설팅은 전국 지역농·축협 3천261개 영업점(대구농협 99개)을 대상으로 총6차에 걸쳐 외부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평가가 이뤄진다.
대구농협은 관계자는“‘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가장 친절한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올해를 품격높은 서비스 제공의 해로 정하고, 고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농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책임자가 솔선해서 고객을 응대하고 접점에 있는 창구직원의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실시와 상·하반기 맞춤식 현장컨설팅을 통해 Role Playing 등 대고객 응대 스킬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대구농협 정태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섬기는 서비스, 한 차원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 및 고객만족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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