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1인자답게”…그린 캐디빕 받은 박성현
“옷도 1인자답게”…그린 캐디빕 받은 박성현
  • 승인 2017.11.08 15: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PGA 책임자 존 포다니 수여
女 골프 랭킹 1위만 착용 가능
여자골프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조끼)’을 전달받았다.

박성현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최고영업책임자 존 포다니로부터 녹색의 ‘캐디빕’을 받았다.

캐디가 착용하는 ‘그린 캐디빕’은 세계랭킹 1위의 상징이다. 박성현의 캐디 데이비드 존스가 이를 착용한다.

여자골프에서는 세계 1위 선수의 캐디만 녹색으로 된 빕을 착용할 수 있다. 다른 선수들의 캐디는 대회마다 다른 색깔의 캐디빕을 입는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