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병원 손동석 교수 ‘핸즈온’ 직접 선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는 최근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제1회 자가치아골이식수술에 관한 월드심포지엄’을 열었다.
자가치아골이식 분야에서는 국제적으로 처음 열리는 심포지엄으로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시치과의사회가 주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17개국, 50여명의 해외 참가자와 국내 치과의사를 포함해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자가치아 블록 및 분말골 이식술(Autologous Tooth Block and Particulate Bone Graft)’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손동석 교수의 수준 높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 교수는 “앞으로도 자가치아골이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국제적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자가치아골이식 분야에서는 국제적으로 처음 열리는 심포지엄으로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시치과의사회가 주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17개국, 50여명의 해외 참가자와 국내 치과의사를 포함해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자가치아 블록 및 분말골 이식술(Autologous Tooth Block and Particulate Bone Graft)’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손동석 교수의 수준 높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 교수는 “앞으로도 자가치아골이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국제적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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