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사진) 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이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최근 개최된 2017 대한예방의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감 교수는 경북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예방의학회는 1947년 조선보건학회로 창립해 약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1천여 명의 정회원을 가진 학회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보건의료 및 환경보건정책, 질병 관리를 위한 각종 연구·정책을 이끌고 있는 학술단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임기는 내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감 교수는 경북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예방의학회는 1947년 조선보건학회로 창립해 약 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1천여 명의 정회원을 가진 학회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보건의료 및 환경보건정책, 질병 관리를 위한 각종 연구·정책을 이끌고 있는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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