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룡(사진)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 및 상임이사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이다.
김 교수는 뇌종양과 뇌외상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대한뇌종양학회장으로서 뇌종양 분야의 학술발전에 국내외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
그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회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승렬기자
김 교수는 뇌종양과 뇌외상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대한뇌종양학회장으로서 뇌종양 분야의 학술발전에 국내외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
그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회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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