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없는 초교서 검진
대구 누네안과병원은 최근 경북 경산 용성초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시력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이 병원과 경산교육지원청과의 MOU(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찾아가 시력검사, 안경 세척 관리, 시력회복 운동 등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아이(eye)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누네안과병원 김시열 병원장은 “작년 경산지역 학생 건강검사 결과 시력이상 학생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며 “눈의 이상을 모르고 그냥 두면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성인이 돼서도 시력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시력은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네안과병원은 2014년부터 찾아가는 시력 관리 예방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시력관리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남승렬기자
이번 사업은 이 병원과 경산교육지원청과의 MOU(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찾아가 시력검사, 안경 세척 관리, 시력회복 운동 등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아이(eye)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누네안과병원 김시열 병원장은 “작년 경산지역 학생 건강검사 결과 시력이상 학생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며 “눈의 이상을 모르고 그냥 두면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성인이 돼서도 시력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시력은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네안과병원은 2014년부터 찾아가는 시력 관리 예방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시력관리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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