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기금마련 자선 연극공연
수성대학은 최근 ‘베트남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연극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초청, 성요셉관 강당에서 자선공연을 가졌다.
한국다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 공연은 극단 진진스토리의 창작극으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늙은 아버지의 애절한 심정을 이야기 했다.
수성대학 베트남 유학생들도 엑스트라로서 공연에 참여해, ‘모국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연극 공연에 앞서 베트남 유학생들은 ‘아름다운 베트남’ 축하 공연도 가졌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공연은 김선순총장 등 수성대 교직원, 학생은 물론 베트남 유학생과 시민 등 600여명이 관람했으며, 공연 수익금과 관람객들의 후원금은 한국다문화재단을 통해 베트남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한국다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 공연은 극단 진진스토리의 창작극으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늙은 아버지의 애절한 심정을 이야기 했다.
수성대학 베트남 유학생들도 엑스트라로서 공연에 참여해, ‘모국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연극 공연에 앞서 베트남 유학생들은 ‘아름다운 베트남’ 축하 공연도 가졌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공연은 김선순총장 등 수성대 교직원, 학생은 물론 베트남 유학생과 시민 등 600여명이 관람했으며, 공연 수익금과 관람객들의 후원금은 한국다문화재단을 통해 베트남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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