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관, 전국 최초 영예
교육 내실화 등 6개 영역 두각
교육 내실화 등 6개 영역 두각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한 2017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가가 시작된 이후로 전국최초로 6년 연속(2012년~2017년) 최우수를 차지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7개 평가영역 중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등 6개 영역에서 우수교육청에 선정돼 다른 시 지역 교육청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시교육청은 수 십억 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포상금 전액은 대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우동기 교육감 취임 이후 매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포상금 약 6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액 교육안전 확보, 누리과정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시도교육청평가 전국최초 6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이라는 쾌거는 학교현장 교사들과 교육정책 추진에 큰 신뢰와 지지를 보내 준 시민들과 관련 기관의 관심과 지원의 결과”라며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남승현기자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가가 시작된 이후로 전국최초로 6년 연속(2012년~2017년) 최우수를 차지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7개 평가영역 중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등 6개 영역에서 우수교육청에 선정돼 다른 시 지역 교육청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시교육청은 수 십억 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포상금 전액은 대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우동기 교육감 취임 이후 매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포상금 약 6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액 교육안전 확보, 누리과정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시도교육청평가 전국최초 6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이라는 쾌거는 학교현장 교사들과 교육정책 추진에 큰 신뢰와 지지를 보내 준 시민들과 관련 기관의 관심과 지원의 결과”라며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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