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7분 교체출전
헤딩·슈팅 모두 막혀
헤딩·슈팅 모두 막혀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던 석현준(트루아)이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과 대결에서 연속골 행진을 멈췄다.
트루아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선두’ 파리 생제르맹과 2017-20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15라운드 원정에서 네이마르와 에디손 카바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7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출전해 후반 37분 헤딩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막혔고, 1분 뒤 시도한 왼발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골침묵을 지켰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던 석현준은 28분 동안 뛰면서 ‘리그 최강’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4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28분 네이마르의 왼발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고, 후반 45분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은 카바니의 추가골이 터지며 2-0 승리를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트루아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선두’ 파리 생제르맹과 2017-20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15라운드 원정에서 네이마르와 에디손 카바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7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출전해 후반 37분 헤딩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막혔고, 1분 뒤 시도한 왼발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골침묵을 지켰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던 석현준은 28분 동안 뛰면서 ‘리그 최강’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고 4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28분 네이마르의 왼발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고, 후반 45분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은 카바니의 추가골이 터지며 2-0 승리를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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