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안전문화재단, ‘재난사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포럼 개최
2·18안전문화재단은 1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재난사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포항 지진 등과 같은 재난 이후 재난외상후심리치유 등에 대해 다차원적 접근방식을 논의하고자 한다.
김태일 이사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경주 지진, 포항 지진 등 재난이 우리 사회에서 불시에 일어나고 있다. 재난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난 이후 외상심리치유에 대해서도 다차원적 논의를 시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 좌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김영화 교수는 “앞으로는 예방뿐만 아니라 재난외상후심리치유 역시 적절한 개입을 통해 사고 관련자들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1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재난사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포항 지진 등과 같은 재난 이후 재난외상후심리치유 등에 대해 다차원적 접근방식을 논의하고자 한다.
김태일 이사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경주 지진, 포항 지진 등 재난이 우리 사회에서 불시에 일어나고 있다. 재난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난 이후 외상심리치유에 대해서도 다차원적 논의를 시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 좌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김영화 교수는 “앞으로는 예방뿐만 아니라 재난외상후심리치유 역시 적절한 개입을 통해 사고 관련자들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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