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정보화진흥원 ‘스마트 Car+Talk 환경 구축사업’ 실증테스트
市-정보화진흥원 ‘스마트 Car+Talk 환경 구축사업’ 실증테스트
  • 강선일
  • 승인 2017.12.06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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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깜빡 졸면 ‘스마트 경고’ 보낸다
車 100대에 최첨단 ICT 결합
생체신호·차량·영상 등 분석
밴드 진동이나 폰 알림 서비스
대구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미래차 선도도시, 대구’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과 교통이 융합된 영상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규모 실증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졸음운전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사회현안 문제의 혁신적 돌파구 마련을 위해 NI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해 온 ‘스마트 카톡(Car-Talk) 실증환경 구축사업’을 통해 개발된 27건의 스마트카 서비스를 토대로 추진된다.

6일 NIA에 따르면 ICT를 활용한 최첨단 졸음운전 예방서비스의 대규모 실증테스트는 대구시와 협업을 통해 지역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화물차 등 총 100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제 도로에서 진행한다.

사업참여 기업인 알앤유는 생체신호(맥박)·차량정보(조향·제동)·영상정보(시선·눈깜박임)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파악하고, 스마트밴드 진동과 스마트폰 알림 등을 통해 경고를 울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졸음운전 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책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사업 참여기업인 와이즈오토모티브는 차량 충격량, 브레이크 작동 정보, 도로 영상데이터를 수집해 노후·결빙·파손 등 도로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이 이동하면서 도로상태 데이터를 시설관리기관에게 전송하고, 도로보수 상황발생시 보수요청 신호를 보내 신속하게 도로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겨울철 도로사고의 주된 원인인 도로결빙 사전 파악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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