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대구 서구에 있는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 등이 참석해 ‘캠코브러리 13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에서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 설치로 아이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캠코 직원 및 지도사들이 직접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독서지도 활동을 진행하고, 도서기증과 문화체험에 이르기까지 5년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기부 모델로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