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는 최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시의사회원들은 포항시청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에 방문해 최웅 포항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으로부터 지진현장 피해 상황, 대책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한 번 더 알게 됐다.
전달식에는 박성민 회장, 이성구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대구시의사회원들은 포항시청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에 방문해 최웅 포항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으로부터 지진현장 피해 상황, 대책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한 번 더 알게 됐다.
전달식에는 박성민 회장, 이성구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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