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세 9억 원 확보
대구시는 지난 6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전국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등 총 4개상을 휩쓸며, 교부세 9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올해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285건의 사례 중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국무총리상 2개,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대구시의 ‘협치행정으로 이길확률 제로(0)인 혈세 260억원 확보’ 사례는 지방세 쟁송사건을 극적으로 역전시켜 지방세 260억원을 지켜내며, 교부세 3억원을 받게 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국무총리상 2개,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대구시의 ‘협치행정으로 이길확률 제로(0)인 혈세 260억원 확보’ 사례는 지방세 쟁송사건을 극적으로 역전시켜 지방세 260억원을 지켜내며, 교부세 3억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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