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 건설 매진
소통·협력…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 건설 매진
  • 남승렬
  • 승인 2017.12.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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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비전 선포…제2도약 박차
각종 인프라로 ‘명품관광도시’
10월 평생학습박람회도 대성황
5만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 담아
현장행정 통한 사업 가시적 성과
올해까지 기관 수상 25건 달해
2030종합발전계획 역점 추진
7대 목표·31개 세부 전략 수립
소득작물 특화로 농업 안정화
체류·참여형 관광활성화 노력
비전선포식(2)
청도군이 미래 지향 2030 청도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물이 맑고 산이 푸르며 인심이 순후한 삼청(三淸)의 고장이며,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로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성지다.

지리적으로는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해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한 영남권의 중심지인 영남알프스의 발원지이며, 경부선 철도와 신대구-부산간고속도로, 국도 20호, 25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최근에는 소싸움경기장 활성화와 함께 한국코미디타운 건립, 청도레일바이크 운영, 신화랑 풍류마을 운영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늘리며 명품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관람객 총 32만명이 찾아오는 기염을 토하며 대성황을 이뤄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청도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군 지역으로는 시 승격이 거론되고 있는 칠곡군에 이어 두 번째로 청도군에서 개최돼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또 청도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슬로건으로 5만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과 군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계획했던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가고 있다.

군민들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창의적 신농업 경제선도’, ‘동남권 산업 중추 기능창출’, ‘따뜻한 공동체 힐링청도’, ‘품격있는 문화시대 구현’을 표방하며 2017년 지금까지 25건의 기관 수상을 받았다.

게다가 원스톱 인허가팀 신설·확대 운영, 청도소싸움장 정상화, 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와 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청도소방서 완공, 청도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 삼거리~청도교간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국지도 69호선 도로 확장, 풍각~화양간 국도 4차로 개통, 청도 레일바이크 개장, 금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삼계계곡 재난대피로 설치, 각남~대구간 농어촌버스 개통,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 준공, 한국코미디타운과 자전거공원 개장, 신화랑풍류마을 완공 등 굵직한 군정 성과를 내며 의욕적인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과감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정책으로 청도군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제2도약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농업분야(청도맥주)
이승율(오른쪽 4번째) 청도군수가 대경대학교와 청도맥주개발 보급 협약식을 갖고 있다.


◇청도 2030 비전으로 행복한 희망 청도 건설 총력

청도군은 올해 2월부터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정책자문위원, 군정발전기획단 등 내·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급변하는 주변 여건에 부합하고자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을 역점적으로 추진, 지난 11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군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청도 2030 비전은 청도군이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도의 미래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 △활력있고 지속가능한 도시인프라 확충 △삶이 행복한 문화예술 활성화 △저출산 초고령화사회 대응 및 삶의 질 향상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과 안전망 구축 △군민만족, 문턱없는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을 7대 목표로 수립했다.

또 31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농업분야에서는 새시대 농업으로의 적응과 안정화 달성의 목표를 위해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 미래 농업의 경쟁력 강화, 농업신성장분야의 육성을 전략으로 한다. 미래 농촌경제의 경쟁력 강화, 소득작물을 특화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항산화, 항오염 작물재배 및 가공활성화 지원사업, 미생물활용 고품질농산물생산, 농기계임대확대 사업이 펼쳐진다.

또 산업분야에서는 청도의 미래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식품기업 및 산단 등을 유치하고 주변 대도시를 타겟으로 하는 키즈아웃렛 시설 유치 및 지역시장 활성화, 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기반조성, 스마트식품 산업단지조성에 힘쓴다.

지역개발분야에서는 살고 싶고 매력 있는 지속가능한 청도라는 목표를 위해 살고 싶은 읍·면 중심지 조성, 찾고 싶은 마을가꾸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전략 추진, 군민이 행복한 교통 네트워크망 구축, 특색있는 가로 경관 조성을 전략으로 진행된다. 삶이 즐겁고, 미래가 튼튼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하천정비, 둘레길 조성, 읍면중심지활성화 사업, 운문사지구 문화힐링 기반조성 사업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사통팔달 도로 확충하기위해 군 도로 확충, 터널 개통 및 전선지중화 사업,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 4차선 확장, 마령재터널 조기개설, 눌미사거리~소싸움경기장 도로확포장, 산동·산서권 균형개발이 포함돼 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청도관광의 고품격 이미지를 확립하고 체류형 및 참여형 문화예술·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유한 청도관광 브랜드가치 창출, 현대적 여가문화 선도, 지속가능한 관광수용태세 확립,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활성화 실시를 전략으로 삼는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청도와 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건립, 자연휴양림 활성화, 커피테마파크 개발, 새마을기념관 및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건복지교육분야에서는 저출산 초고령화사회 대응 및 청도군민의 본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지역사회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 복지, 의료 제도 확충, 만성질환을 위한 청도 공공의료 네트워크 확대 및 어르신 농부증 재활센터, 정신건강 증진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청도의 저출산 현상 및 지속적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육아지원책 마련 등 공동의 저출산 대응사업 검토, 입시에 우선하기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 확대, 복합 종합복지관 시설 건립, 청소년 대상 익스트림 체험센터 건립을 통한 체육시설 확충, 대구경북 뿐만아니라, 서울과 부산지역에도 향토생활관 지원을 확대할 계획 등을 전략으로 한다.

환경안전분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수질개선 및 자연환경 자원의 보전과 효과적인 관리, 수변공간의 정비 및 합리적인 활용 방안 모색, 고령화 및 귀농귀촌에 대비한 정주공간 정비와 생활환경 조성, 권역별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지침에 의거해 경관 정비,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순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군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365일 재난 대응체계 구축 재난 예방을 위한 방재 인프라 구축을 전략으로 한다. 주민과 함께 하는 자원 순환형 사회 조성, 청정한 수질환경 개선체계 구축, 재해예방과 자원순환의 친환경 청도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공원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군민안전보험 가입, 가지산국립공원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행정민원분야에선 군민만족 중심의 문턱없는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업무전문성 제고 및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행정역량 강화, 업무특성에 최적화된 유연한 자치행정 추진체계 정비, 미래에 대비한 자주재원 확보 및 재정운용의 탄력성 제고를 구축의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2030 비전 선포식은 청도의 미래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군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며, 앞으로 5만 군민과 함께 소통과 협력으로 세부 추진전략을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 건설에 성심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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