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2년 연속 대상
6개부문 중 4개상 석권
6개부문 중 4개상 석권
영진전문대학이 전시디자인 분야에서 전국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10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브레이킹던팀은 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시부스디자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계열은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부문 6개 상 가운데 4개상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전시디자인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올해 이 공모전은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2, 4년제 대학생들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입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강주혜, 조현지(2년, 브레이킹던팀)씨의 ‘전시의 틀을 깨다’는 ‘전시부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전체적인 공간구성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무엇보다 디자인 개념을 명쾌하고 세련되게 표현해낸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추파춥스팀(나건규, 김준서)과 트윈팀(김세희, 김혜진)은 최우수상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상을, 엔드에버팀(윤정훈, 강신우)은 장려상인 협회장상을 받았다.
박종백 계열부장은 “우리 계열 ‘전시그래픽반’은 ‘탈지역형 취업전략’과 특성화를 꾀하면서 이번 공모전에서 4년제 대학생과 당당히 겨뤄,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 이 분야 최고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0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브레이킹던팀은 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시부스디자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계열은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부문 6개 상 가운데 4개상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전시디자인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올해 이 공모전은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2, 4년제 대학생들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입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강주혜, 조현지(2년, 브레이킹던팀)씨의 ‘전시의 틀을 깨다’는 ‘전시부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전체적인 공간구성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무엇보다 디자인 개념을 명쾌하고 세련되게 표현해낸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추파춥스팀(나건규, 김준서)과 트윈팀(김세희, 김혜진)은 최우수상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상을, 엔드에버팀(윤정훈, 강신우)은 장려상인 협회장상을 받았다.
박종백 계열부장은 “우리 계열 ‘전시그래픽반’은 ‘탈지역형 취업전략’과 특성화를 꾀하면서 이번 공모전에서 4년제 대학생과 당당히 겨뤄,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 이 분야 최고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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