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상담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7일 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경북도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갖고, 45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aT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이날 상담회에는 일본내 한국식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5명의 수입바이어와 경북지역 15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으며, 명이나물·고춧가루·과실즙, 홍삼 및 인삼 드링크류 등의 일반 농식품 가공제품은 물론 컵떡볶이·아로니아차·전통부각 등의 신상품에도 높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영주 부각스낵, 경산 과실주스, 칠곡 컵떡볶이 및 컵떡국 등은 일본시장 진출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소규모 전시·상담임에도 불구 내실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호응을 받았다. 이성진 aT 대구경북본부장 이성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해외시장에 경북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aT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이날 상담회에는 일본내 한국식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5명의 수입바이어와 경북지역 15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으며, 명이나물·고춧가루·과실즙, 홍삼 및 인삼 드링크류 등의 일반 농식품 가공제품은 물론 컵떡볶이·아로니아차·전통부각 등의 신상품에도 높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영주 부각스낵, 경산 과실주스, 칠곡 컵떡볶이 및 컵떡국 등은 일본시장 진출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소규모 전시·상담임에도 불구 내실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호응을 받았다. 이성진 aT 대구경북본부장 이성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해외시장에 경북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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