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등 맞춤상담 실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유전 질환을 전문으로 상담해주는 유전상담센터를 개설했다.
동산병원은 한 번에 143개 유전자를 단시간에 분석해 수십억 개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최신 분석기법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를 도입한 바 있다.
유전상담센터 개설로 유전자 검사에서 상담, 협진 치료에 이르는 체계적 유전진료시스템을 마련했다.
유전상담센터는 유전성 암을 비롯해 선천성 유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정확한 유전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상담을 한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단검사의학과 하정숙·김도훈 교수가 진료에 나선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동산병원은 한 번에 143개 유전자를 단시간에 분석해 수십억 개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최신 분석기법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를 도입한 바 있다.
유전상담센터 개설로 유전자 검사에서 상담, 협진 치료에 이르는 체계적 유전진료시스템을 마련했다.
유전상담센터는 유전성 암을 비롯해 선천성 유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정확한 유전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상담을 한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단검사의학과 하정숙·김도훈 교수가 진료에 나선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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