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라오스, 설립 1년만에 흑자 달성
DGB캐피탈 라오스, 설립 1년만에 흑자 달성
  • 강선일
  • 승인 2017.1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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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수익 12억5천만원
현지 법인 1주년 행사 열어
DLLC창립1주년기념식
DGB라오리싱은 지난 8일 설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흑자 목표 조기 달성 등을 축하했다. DGB금융그룹 제공


DGB캐피탈 라오스 법인인 ‘DLLC(DGB라오리싱·Lao Leasing Company)’이 설립 1년만에 흑자 목표를 달성했다. DGB라오리싱은 작년 12월8일 설립됐다.

DGB라오리싱은 지난 8일 라오스 현지에서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조기성과 달성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DGB캐피탈은 작년 12월 DGB라오리싱 설립시 3년내 당기순이익 흑자를 목표로 했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11월 누적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해 1년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영업수익 규모는 올 1분기 9천300만원에서 2분기말 5억3천800만원, 3분기말에는 12억5천700만원으로 급증했다.

DGB라오리싱 이은일 법인장은 “설립 초기 자산 성장에만 집중하지 않고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달성한 결과로 분석된다”면서 “파트너사인 코라오그룹이 설립 준비부터 영업 안정화까지 적극 지원해 DGB라오리싱의 현지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DGB금융그룹과 DGB캐피탈은 DGB라오리싱 설립을 전후해 대구와 라오스간 선진금융 교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 여름 DGB금융그룹에서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하고, 라오스 현지의 교실 신축 및 교육 기자재 등을 기부하는 등 민간교류에 힘써 왔다. 또 그룹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통해 수신기능이 없는 여신전문회사의 영업자금을 차입해 안정적 자금 확보를 통한 흑자전환을 적극 지원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한 비엔티엔지역 외 진출 등 DGB라오리싱의 탄탄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며 뜻을 밝히면서 “DGB라오리싱의 안정적 라오스 정착을 DGB금융그룹의 동남아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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