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초·경서중·강북고 등 대구 10곳
남대구초·경서중·강북고 등 대구 10곳
  • 남승현
  • 승인 2017.12.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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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특색 있게 운영한 관내 초·중·고 10개교가 교육부 주관 ‘2017년,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남대구초·대구신서초·대구용전초·대구효목초(초 4교), 경서중·노변중·북동중(중 3교), 강북고·경덕여고·대구전자공고(고 3교)다. 올해 대구에서는 우수학교 심사대상 11개교를 중앙 심사위원회에 제출, 그 중 10개교가 선정돼 시도교육청별 추천 학교 수에 비례해 볼 때 대전에 이어 전국 2위다.

특히 남대구초와 경서중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중에서도 상위 15% 이내 우수교로 선정됐다.

남대구초는 ‘사계절교육과정’이라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200차시 내외의 탐구중심의 프로젝트 학습과 놀이·체험 중심 책가방 없는 주간을 운영함과 동시에 올해부터 일제식 학기말 고사를 폐지하고 수업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중심평가를 도입했다.

경서중은 인성 주제 중심 교과 통합 프로젝트를 특색 있게 운영하고, 교육활동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6개 교과를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고 그 수업의 결과물로 ‘경서 기억을 품다 2017’, ‘사춘기 우리들의 성장 영화’ 등의 다큐멘터리와 영화, 공익광고가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교에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시상금과 인증패가 주어지며, 교육부의 ‘2017 해피 에듀 페스티벌’행사와 정책 간행물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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