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지구 종합개발지 선정
구미 도개지구 종합개발지 선정
  • 구미=신영길
  • 승인 2009.12.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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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 농촌지역 개발사업과 관련, 구미시는 2007년 도개지역에 이어 무을면 안곡리 상송리 일대가 선정돼 구미가 도·농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7년 도개지구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대상지로 선정돼 현재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8일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구미 을)에 따르면 농림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 상송리 일대 춤새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무을면 춤새지역은 지난 9월 예비계획서를 농림부에 제출했고 농림부가 12월2일 현지조사반 답사, 14일 외부전문가 현장평가반의 실사를 거쳐 최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무을면 춤새권역은 향후 5년간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돼 생활환경 정비사업, 소득기반 확충사업, 농촌체험 및 관광시설 확립사업, 경관정비사업, 도시민 유치사업 및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김태환 의원은 “구미시 도개지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무을면 춤새권역 대상지 선정으로 구미가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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