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1990년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를 첫 시작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등을 거쳐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근무했다. 다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 부임, 가야산국립공원과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김소장은 “한국불교의 성지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보유하고 있는 해인사를 비롯, 많은 암자등의 뛰어난 문화자원과 국가생물자원의 중요한 보고인 가야산 국립공원 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며 부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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