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슈퍼소닉’ 이후 4년 만
‘슈퍼소닉’ 이후 4년 만
미국의 솔(Soul) 뮤지션 존 레전드(John Legend)가 내년 3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19일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AIM)에 따르면 이번 내한은 지난해 발매된 앨범 ‘다크니스 앤드 라이트’(Darkness and Light)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그는 앞서 미국, 유럽 15개국에서 50여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2013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이후 4년 만이다.
공연 주최사 에이아이엠은 “첫 내한 당시 ‘포스트 스티비 원더’로 불렸던 존 레전드가 어느덧 자신만의 영역을 완벽히 구축한 뮤지션이 됐다”며 “4년만에 한국을 찾는 존 레전드가 선사하는 R&B와 솔의 현재를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19일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AIM)에 따르면 이번 내한은 지난해 발매된 앨범 ‘다크니스 앤드 라이트’(Darkness and Light)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그는 앞서 미국, 유럽 15개국에서 50여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2013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이후 4년 만이다.
공연 주최사 에이아이엠은 “첫 내한 당시 ‘포스트 스티비 원더’로 불렸던 존 레전드가 어느덧 자신만의 영역을 완벽히 구축한 뮤지션이 됐다”며 “4년만에 한국을 찾는 존 레전드가 선사하는 R&B와 솔의 현재를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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