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오는 27일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사진)’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로 순수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이름에서부터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는 임페리얼의 자부심을 담아 고급스런 품격의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저도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가 17년이란 인내의 깊이로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만날 수 있고, 시그니처 몰트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완성했다.
병 디자인도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션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의 고급스러움을 연상시킨다.
강선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