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마사지… 휴대용 마사지기 매출 ‘쑥’
걸으면서 마사지… 휴대용 마사지기 매출 ‘쑥’
  • 김지홍
  • 승인 2017.12.20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발·수면안대형 상품 등
활동성·착용감 겸비 각광
연이은 한파에 수요 급증
휴대용미니마시지기
이마트 PB브랜드인 러빙홈 휴대용 미니 마시지기. 이마트 대구 제공



일상 속 피로를 씻어줄 생활형 힐링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안마의자·어깨안마기 등 작고 가벼운 휴대용 안마기가 인기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경우 안마기 상품군 매출이 11월 한 달 동안 21.8% 증가했다. 상품군 중 휴대용 상품은 전체 매출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자 언제 어디서든 마사지가 가능하고 보관이 용이한 마사지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증가 추세다.

대구점 8층 국내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는 홀로족을 위한 1인용 휴대용 마사지기 ‘아이슈즈(iShoes)’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휴대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발형 발 마사지기로, 신발처럼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다. 발에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여서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있거나 걸어다닐 수 있어 편하다.

수면 안대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 코리아브레오의 눈 마사지기 ‘iSee5’도 인기다. 온열과 공기 지압 기능으로 눈 주변 피로까지 풀어준다. 항균 코튼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취침 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마사지샵에 가지 않고도 손·발을 혼자 관리하는 ‘iPalm520’ 제품은 손바닥의 주요 장기를 자극하는 포인트 마사지 기능으로 지압이 가능하다. ‘iDream3’는 머리와 눈을 동시에 마사지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강준호 생활가전 플로어장은 “최근 추위로 장시간 경직된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 1인 마사지 기계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