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DGB대구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김정원(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지난 18일 진행된 제21대 노조 정·부위원장 선거 2차 투표에서 917표(득표율 52.3%)를 얻어 801표(득표율 45.7%)를 얻은 박종욱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서진숙·한수호·백지노 부위원장과 함께 출마해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김 후보는 지난 18일 진행된 제21대 노조 정·부위원장 선거 2차 투표에서 917표(득표율 52.3%)를 얻어 801표(득표율 45.7%)를 얻은 박종욱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서진숙·한수호·백지노 부위원장과 함께 출마해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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