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권익신장 앞장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지역문화 인프라 확대도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지역문화 인프라 확대도
홍필남(사진) 포항시의원이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다.
홍필남 의원은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모색해 왔다.
‘포항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조성,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여성문화회관 관장, 포항문화원 부원장, 포항연합차인회 회장,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 인프라 확대에 기여했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경북본부장과 ‘저출산 극복사회 연대회의’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생산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절감하고 체계적인 저출산 고령화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할 것을 제안했다.
홍필남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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