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67·사진) 전 문경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신 전 시장은 27일 시내 합동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인구가 줄고 경기가 침체돼 다시 한 번‘경제도약 일등 농촌 건설’을 위해 2018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 전 시장은 지난 2011년 12월 당시 민선5대 문경시장을 중도에 자진사퇴하고, 이듬해 19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년 뒤 다시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문경시장직에 재도전 했으나 석패한 바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신 전 시장은 27일 시내 합동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인구가 줄고 경기가 침체돼 다시 한 번‘경제도약 일등 농촌 건설’을 위해 2018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 전 시장은 지난 2011년 12월 당시 민선5대 문경시장을 중도에 자진사퇴하고, 이듬해 19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2년 뒤 다시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문경시장직에 재도전 했으나 석패한 바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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