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조형물 제막식 가져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공원화 사업 완공 및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국립영천호국원 공원화 조성 사업은 2015년부터 약 27억원의 예산으로 도로와 주차장을 제외한 기존 붉은색으로 포장된 바닥(약 12,600㎡)을 밝고 아름다운 화강블럭으로 교체했다. 또 현충탑 내부 진입로와 현충문 계단을 새롭게 단장해 국립묘지 위상에 걸맞게 개선했다.
홍살문 앞 중앙광장은 분수광장을 새로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승화’라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영천=서영진기자
국립영천호국원 공원화 조성 사업은 2015년부터 약 27억원의 예산으로 도로와 주차장을 제외한 기존 붉은색으로 포장된 바닥(약 12,600㎡)을 밝고 아름다운 화강블럭으로 교체했다. 또 현충탑 내부 진입로와 현충문 계단을 새롭게 단장해 국립묘지 위상에 걸맞게 개선했다.
홍살문 앞 중앙광장은 분수광장을 새로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승화’라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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