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규일 봉화군 부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타마을 등 우수한 자연자원으로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변하고 있는 봉화군을 그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봉화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경주가 고향인 이 부군수는 경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3월 월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9년 경북도청으로 전입 주택과 , 관광과, 감사실에서 근무하다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포항시 주택과장, 건축과장, 시설과장, 도청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단, 건축지적과장,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도청 신도시조성과장, 2017년 문화유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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