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흥열 포항 스틸러스 대표 취임
포항 스틸러스 제9대 대표이사로 양흥열(사진)사장이 15일 취임했다.
양흥열 신임 사장은 대건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인사·혁신·홍보 등 주요 요직을 거쳐 포스코에너지에서 경영지원실장 및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부터 포스코 노무외주실장으로 근무했다.
양흥열 신임사장은 취임사로 “포항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구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랑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양흥열 신임 사장은 대건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인사·혁신·홍보 등 주요 요직을 거쳐 포스코에너지에서 경영지원실장 및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부터 포스코 노무외주실장으로 근무했다.
양흥열 신임사장은 취임사로 “포항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구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랑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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