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극단 나무테랑(이하 나무테랑)은 교육극단 나무테랑 창단기념 뮤지컬 ‘삶 in 사랑’을 전석 무료로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 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공연한다.
나무테랑의 대표 이융희(42) 연출로 진행 되는 이번 공연에는 나무테랑 소속 배우, 교사극단, 청소년극단, 학부모극단, 노인극단까지 세대 및 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나무테랑 소속 모든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트로트 가수, 트로트 마녀 오예중씨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뮤지컬 ‘삶 in 사랑’은 세대, 계층, 직업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 및 공감하고,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사랑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이끈다.
첫 무대의 시작은 하얀 백발이 된 한 여인이, 잊고 있었던 과거의 사진들이 들어있는 사진앨범을 발견한다. 먼지 자욱하게 앉은 앨범을 깨끗이 털어내며 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극은 시작된다.
극은 어린 시절 친구와의 사랑, 연인 사랑, 부부, 부모, 자식 사랑까지 하얀 백발이 된 지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삶을 돌아보면서 삶은 사랑 안에 존재함을 느끼게 이끈다.
이융희 연출가는 계명대 연극과, 경북대 교육학과 석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이융희 연출가는 “다양한 사랑의 아픔들을 극으로 끌어내면서 점점 사랑을 깨닫게 되고 알지 못했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성찰하게 되는 내용”이며 “교육극단의 매개체로서 교육의 필요성, 의미를 생각하며 가장 기본적인 교육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053-634-4336 황인옥기자
나무테랑의 대표 이융희(42) 연출로 진행 되는 이번 공연에는 나무테랑 소속 배우, 교사극단, 청소년극단, 학부모극단, 노인극단까지 세대 및 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나무테랑 소속 모든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트로트 가수, 트로트 마녀 오예중씨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뮤지컬 ‘삶 in 사랑’은 세대, 계층, 직업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 및 공감하고,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사랑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이끈다.
첫 무대의 시작은 하얀 백발이 된 한 여인이, 잊고 있었던 과거의 사진들이 들어있는 사진앨범을 발견한다. 먼지 자욱하게 앉은 앨범을 깨끗이 털어내며 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극은 시작된다.
극은 어린 시절 친구와의 사랑, 연인 사랑, 부부, 부모, 자식 사랑까지 하얀 백발이 된 지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삶을 돌아보면서 삶은 사랑 안에 존재함을 느끼게 이끈다.
이융희 연출가는 계명대 연극과, 경북대 교육학과 석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이융희 연출가는 “다양한 사랑의 아픔들을 극으로 끌어내면서 점점 사랑을 깨닫게 되고 알지 못했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성찰하게 되는 내용”이며 “교육극단의 매개체로서 교육의 필요성, 의미를 생각하며 가장 기본적인 교육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053-634-4336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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