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차량임베디드기술硏 전자파 시험 ‘그랜드슬램’
경북차량임베디드기술硏 전자파 시험 ‘그랜드슬램’
  • 서영진
  • 승인 2018.0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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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車
국내 3사 공인인증기관 지정
부품단지 조성 탄력 전망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영천시 녹전동 소재)이 지난 9일자로 쌍용자동차의 전자파시험(EMC)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지난 2015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차에 이어 쌍용자동차의 공인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차량용 전자파시험(EMC) 전문기관으로 우뚝 섰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하이테크파크지구 내에 위치한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전자파적합성(EMC) 시험에 대한 기술지원 및 인증시험 업무를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특히 5년 만에 KOLAS 인정 및 국내 완성차 3사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영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자동차부품단지 조성사업 및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에도 탄력을 줄 전망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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