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노린 금은방 털이범 ‘전원 검거’
연말연시 노린 금은방 털이범 ‘전원 검거’
  • 김무진
  • 승인 2018.01.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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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총 7명 입건·구속
범죄 우려 점포 집중수사 성과
이번 연말연시 기간 대구에서는 총 6건의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지만 범인 모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한달 간 범죄 노출 우려가 높은 금은방을 선정, 집중 형사활동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날 금은방에 침입해 시계를 훔친 혐의로 A(21)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5시 30분께 남구지역 금은방의 유리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시계 17점(시가 3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도 지난해 12월 14일과 29일 중구지역 금은방 2곳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130여점(시가 6천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C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지난 6일 오후 2시께 손님을 가장해 동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금팔찌 2개(4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D(24)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금은방 절도 등 시민 생활안정 침해 범죄에 보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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