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글서예협회 제4대 회장에 김정숙씨가 선출됐다. 또 감사는 최영자, 최태선씨가 각각 선출됐다. 대구한글서예협회는 지난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아르떼에서 가진 2017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김정숙 신임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글서예의 저변 확대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전을 타 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9년 창립된 대구한글서예협회는 미협, 서협 및 재야 한글서예인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제1, 2, 3대(2009년~2017년)까지는 3명의 공동회장(류영희, 강국련, 류지혁) 체재로 운영되었으나 제4대(2018년)부터는 단일 회장 체재로 바뀌었다. 황인옥기자
김정숙 신임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글서예의 저변 확대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전을 타 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9년 창립된 대구한글서예협회는 미협, 서협 및 재야 한글서예인 2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제1, 2, 3대(2009년~2017년)까지는 3명의 공동회장(류영희, 강국련, 류지혁) 체재로 운영되었으나 제4대(2018년)부터는 단일 회장 체재로 바뀌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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