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초-적십자사 ‘천사학교 협약’
대구 대실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21일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해정 교장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2016년부터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가입해 후원 중인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 나눔 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 중인 나눔 캠페인이다. 학생들이 정기적인 적십자 후원회원(희망 나눔 천사)으로 가입,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학교다. 학생들의 후원금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위기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으로도 사용된다. 이중 일부는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반해정 대실초등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생활 속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해정 교장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2016년부터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가입해 후원 중인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 나눔 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 중인 나눔 캠페인이다. 학생들이 정기적인 적십자 후원회원(희망 나눔 천사)으로 가입,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학교다. 학생들의 후원금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위기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으로도 사용된다. 이중 일부는 희망나눔 천사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반해정 대실초등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생활 속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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