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초, 3~5학년 ‘빰빠라 방학교실’
특기교육 바탕 종강식서 공연 선봬
특기교육 바탕 종강식서 공연 선봬
대구 남송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했다.
겨울 방학교실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중식을 제공하고 특기교육(뮤지컬 캣츠), 집단상담, 영화관람, 이월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기조절능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방학교실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모두 성실히 참여했다.
종강식 날에는 선생님, 학부모, 친구들을 초대해 특기교육으로 배웠던 뮤지컬 ‘캣츠’를 멋지게 선보여서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3학년 최윤서(10) 어머니는 “윤서가 추운 날씨에도 방학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나서 콧노래를 부르며 집을 나서는 모습이 대견했고, 가정에서 대본을 들고 외우고 춤동작을 익히는 열정적인 변화를 처음 보게 됐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남송초등 성미나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끼에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다. 뮤지컬 동아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의 타고난 재능과 특기를 발전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인호기자
겨울 방학교실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중식을 제공하고 특기교육(뮤지컬 캣츠), 집단상담, 영화관람, 이월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기조절능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방학교실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모두 성실히 참여했다.
종강식 날에는 선생님, 학부모, 친구들을 초대해 특기교육으로 배웠던 뮤지컬 ‘캣츠’를 멋지게 선보여서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3학년 최윤서(10) 어머니는 “윤서가 추운 날씨에도 방학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나서 콧노래를 부르며 집을 나서는 모습이 대견했고, 가정에서 대본을 들고 외우고 춤동작을 익히는 열정적인 변화를 처음 보게 됐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남송초등 성미나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끼에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다. 뮤지컬 동아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의 타고난 재능과 특기를 발전시켜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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