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담당공무원 간담회
영천시는 지난 26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56명의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 부시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지난 2016년 금호읍, 서부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시범 설치한 후 2017년에는 신녕면, 고경면, 동부동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전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완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천시를 만드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열 행정자치국장과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34명이 참석한 업무 연찬회가 잇따라 열렸다.
연찬회는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복지경영팀장의 ‘사회복지공공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와 민관협력강화,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이 있었다.
영천=서영진기자
장 부시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지난 2016년 금호읍, 서부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시범 설치한 후 2017년에는 신녕면, 고경면, 동부동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전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완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천시를 만드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열 행정자치국장과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34명이 참석한 업무 연찬회가 잇따라 열렸다.
연찬회는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복지경영팀장의 ‘사회복지공공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와 민관협력강화,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이 있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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