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율동·난타…장애학생들 힘으로 ‘척척’
MC·율동·난타…장애학생들 힘으로 ‘척척’
  • 승인 2018.01.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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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겨울 계절학교 발표회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장애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체험기회 확대와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방학 기간을 활용해 겨울 계절학교를 1월 첫 주부터 2주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사물놀이반, 난타반, 마술반, 동요사랑반, 컵타댄스반, 요리반, 공예반 총 7개로 이루어졌다. 지역내 겨울 계절학교에 참가하는 초·중학교 장애학생들은 각 부문별 전문 강사 7인과 함께 운영교사 및 계명문화대 유아특수보육과 자원봉사학생들과 신나고 재미있는 발표회를 위해 2주간 한마음이 돼 연습을 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다기세트에 손수 그림을 그리며 섬세한 붓놀림으로 내재된 재능을 발휘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노래교실’에는 율동에 맞춰 노래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발표회는 대구특수교육 10대 가치를 바탕으로 한 카드섹션을 시작으로 학생공연이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들도 함께 공연을 하며 어울림의 장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발표회는 장애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봄으로써 학생중심의 주도적인 행사 활동이 되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내재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발표회를 통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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